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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보관문화훈장 수훈 "가문의 영광…시청자 위해 더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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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유재석은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정부 포상이다. 공적 및 활동 실적, 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유재석 프로필 사진 [사진=안테나]
유재석 프로필 사진 [사진=안테나]

유재석은 2012년 국무총리 표창, 2018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2026년 보관문화훈장까지 통산 세 차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재석은 "이런 날을 생각해 보지도, 꿈꿔 보지도 않았는데 너무나 큰 영광이다. 집안의 영광이자 가문의 영광이 아닐까 싶다"라며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건 저와 함께 재밌는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수많은 선후배 동료, 제작진, 스태프, 또 저희를 늘 응원해 주시는 시청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할 일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 같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 허락하는 그날이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SBS '런닝맨', MBC '놀면 뭐하니?' 등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튜브 웹 예능 '핑계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재석은 1972년생으로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대한민국 대표 희극인이자 MC다. 메뚜기라는 별칭과 함께 '공포의 쿵쿵따', 'X맨',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수의 지상파 및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을 성공시키며 '국민 MC'로 자리매김했다. 방송 3사 연예대상과 백상예술대상을 통틀어 다수의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적 인기와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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