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폭설' 홍의정 감독이 김윤석 구교환과 영화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공개했다.
30일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영화 '폭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구교환 김윤석이 참석했다.
![배우 구교환, 홍의정 감독, 배우 김윤석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영화 '폭설'(감독 홍의정, 박선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526d5b71fd3644.jpg)
'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와 새로 온 후임 현택(구교환) 앞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홍의정 감독은 김윤석, 구교환과 영화로 호흡을 맞추게 된 기쁜 마음을 전했다. 홍 감독은 "나는 두 사람의 오랜 팬이었다. 작업을 하면서 김윤석의 연기를 보면 '이럴 수가 있나'라고 외친 적이 많다. 김윤석은 정말 천재라는 단어가 어울린다. 빠른 상황판단과 분석, 제안 주는 아이디어도 굉장하다. 실제로 뇌 용량이 엄청나다. 살아있는 영화 역사 사전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구교환에 대해 홍 감독은 "긍정적 의미의 괴인이다. 정말 이상한 사람이다. 인사법조차도 새롭다. DNA가 그런 것 같다. 천재와 괴인의 조합을 모니터에서 보면 정말 짭짤하고 환상적이라 생각했다. 난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11월 18일 개봉.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