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의 구슬' 수현이 고려 황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12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의 구슬'(극본 정현민, 연출 정대윤) 측은 29일 경화궁주 왕희로 분한 수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신의 구슬'은 30여 년간 이어진 몽골과의 전쟁으로 패색이 짙어가던 1258년 고려를 배경으로, 호국의 성물인 관음보주를 찾아 나선 호송대의 영웅적 투쟁과 이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서사를 다룬 대작 사극이다.
!['신의 구슬' 수현 [사진=JTBC ]](https://image.inews24.com/v1/b40d2a49d8b0dc.jpg)
수현이 연기하는 왕희는 황제의 막내딸이자 경화궁의 주인이다. 정략결혼과 상실의 상처로 세상에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숱한 소문에도 흔들리지 않던 그는, 열정과 순수함을 지닌 청년 장수 백결(안보현 분)을 만나며 거대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기품 넘치는 고혹적인 자태와 화려한 전통 의상으로 고려 황녀의 위엄을 단번에 드러낸다. 화려한 복식과 대비를 이루는 차갑고 서늘한 눈빛, 쉽게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절제된 표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수현이 사극에 도전해 선보일 연기 변신에 이목이 쏠린다. 수현은 특유의 도도한 카리스마와 고전적인 미모는 물론, 운명적인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섬세한 감정선까지 설득력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재벌집 막내아들' 정대윤 감독과 '정도전' '녹두꽃'의 정현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의 구슬'은 12월 첫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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