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고(故) 신해철과 방송인 유재석, 그룹 블랙핑크 등이 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202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총 36명(팀)에게 문화훈장과 정부 표창을 수여한다.
![신해철 이미지 [사진=상상 사진관 (강영호 작가)]](https://image.inews24.com/v1/7b383d1593d66e.jpg)
은관문화훈장은 1988년 밴드 무한궤도로 데뷔해 넥스트 등을 이끌며 한국 록 음악의 대중화를 이끈 고 신해철에게 수여된다. 보관문화훈장은 방송인 유재석, 가수 한영애, 공연제작자 박명성, 성우 박영남, 연주자 신관웅이 받으며, 옥관문화훈장은 블랙핑크 멤버 로제·리사·제니·지수가 수훈한다.
대통령 표창은 음악감독 강승원, 밴드 부활, 그룹 슈퍼주니어,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유해진·류승룡·소지섭 등 7명(팀)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방송인 배미향, 영화감독 윤가은, 소리꾼 이자람, 작곡가 이재, 배우 유승목·김고은·오정세, 가수 악뮤 등 8명(팀)에게 돌아간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희극인 김신영·김원훈, 안무가 리정, 배우 임지연·최대훈·박지훈·윤경호, 영화제작자 장원석, 가수 장민호, 그룹 엔믹스(NMIXX)·엔하이픈 등 11명(팀)이 받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라포엠과 한영애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정부 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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