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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국내 넘어 글로벌로⋯美 '빌보드 200' 31위 '자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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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가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현지 시간 27일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플레이브의 미니 5집 '하이퍼드라이브(HYPERDRIVE)'는 10월 31일자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1위를 기록했다.

플레이브 단체 이미지 [사진=블래스트]
플레이브 단체 이미지 [사진=블래스트]

이는 미니 4집 '칼리고 파트 투(Caligo Pt.2)'로 기록한 145위보다 114계단 상승한 순위이자 플레이브의 해당 차트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번 성과는 꾸준히 성장해 온 플레이브의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다. 첫 '빌보드 200' 진입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린 플레이브는 미국 음악 시장에서 한층 확대된 존재감을 보여줬다.

빌보드 주요 세부 차트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타이틀곡 'Star Trace'는 앞서 10월 24일자 '빌보드 글로벌 200'에 68위로 진입하며 기존 최고 순위였던 'BBUU!'의 138위를 넘어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고, 31일자 차트에서도 84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수록곡 4곡도 2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특히 앨범 판매 성과를 보여주는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미국 내 음반 판매 경쟁력을 드러냈다.

국내에서도 막강 화력을 드러냈다. 음원 차트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음원 발매 직후인 지난 13일 0시 기준 타이틀곡 '스타 트레이스(Star Trace)'를 비롯해 '꾼', '푸른 하늘에 단비', '디 앤서 이즈 예스(The Answer Is Yes)', '리와인드(Rewind)'까지 수록곡 전곡이 1위부터 5위까지 '차트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28일 현재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음반 판매량 역시 발매 첫 주 132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플레이브는 첫 월드투어 '킵 잇 매닉(KEEP IT MANIC)'를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타이베이 공연을 진행했다.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마카오, 11월 14일 LA를 차례로 찾는다.

플레이브는 블래스트(VLAST) 소속의 5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으로 구성됐다. 웹툰 스타일의 비주얼과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 및 안무 창작에 참여하는 자작곡돌로서 높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버추얼 아티스트 최초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 및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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