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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재혼 오윤아 "스무살 子, 장애인 수영팀 입단⋯기적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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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지난 7월 재혼한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감동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주년을 맞아 '집으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원년 멤버 오윤아가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아 반가운 인사를 건넨다. 오윤아는 '편스토랑' 초창기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홀로 양육하는 싱글맘의 일상을 진솔하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편스토랑 [사진=KBS ]
편스토랑 [사진=KBS ]

이날 방송에서는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민이의 놀라운 변화가 그려진다. 과거 모든 일상에 엄마의 손길이 필요했던 민이는 알람에 맞춰 스스로 기상하는 것은 물론, 세수와 외출 준비, 식사까지 의젓하게 혼자 해낸다. 오윤아는 "민이가 벌써 스무 살이 됐다. 그사이 몸도 마음도 훌쩍 컸다"라고 달라진 변화를 전했다.

특히 민이가 프로 수영선수로 장애인 수영팀에 정식 입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감동을 더했다. 오윤아는 "민이가 좋아하는 수영을 꾸준히 시켰을 뿐인데 어엿하게 취업까지 성공했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이라며 "이 모든 것이 다 '편스토랑' 덕분"이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오윤아는 프로 수영선수로 활약 중인 민이의 훈련 현장을 직접 찾았다. 민이는 스페셜올림픽 국내 예선 경기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며 프로다운 면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29일 저녁 8시 3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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