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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결혼' 최정현x정민현, 과감 스킨십⋯강정한x정유진 '온도차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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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계약결혼' 최정현-정민현, 강정한-정유진이 진짜 부부의 세계로 성큼 다가섰다.

26일 방송된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5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양사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계약결혼 [사진=KBS Joy‧MBC에브리원 ]
계약결혼 [사진=KBS Joy‧MBC에브리원 ]

방송에서 '두 번째 계약부부' 최정현과 정민현은 한층 깊어진 교감을 나눴다. 최정현은 정민현이 잠든 사이 홀로 부동산을 찾아 신혼집을 알아보며 "잘 돼서 실제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직진 행보를 보였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정민현은 "오빠의 호감 속도를 내 감정이 다 따라가지 못하는 면이 있다"라며 상대의 잦은 술자리와 흡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면서도, "점점 내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게 부부인 것 같다"라고 마음을 열었다. 귀갓길에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어깨를 감싸 안았고, 최정현은 "오랜만에 느껴본 감정이다. 스킨십도 진하게 하고 싶다"라고 고백했으며 정민현 역시 "손이 따뜻해 몽글몽글했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시애틀에서 생활 중인 '첫 번째 계약부부' 강정환과 정유진은 로맨스와 현실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경험했다. 계곡과 바윗길을 거닐며 서로를 챙겨주고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지만, 귀가하는 차 안에서는 현실적인 피로감이 드러났다. 강정환은 "남녀는 항상 온도가 다르다"라며 고충을 털어놓으면서도 "맞추려고 애쓰지 말라"는 정유진의 위로에 "함께 맞춰가야 한다"라며 배려심을 보였다.

계약결혼 [사진=KBS Joy‧MBC에브리원 ]
계약결혼 [사진=KBS Joy‧MBC에브리원 ]

그러나 새벽 출근을 앞두고 '같은 방 취침'이라는 계약 조항 탓에 거실 대신 침실로 향한 강정환은 누군가와 함께 사는 생활의 무게를 실감했다. 정유진 또한 홀로 남겨진 낯선 미국 집에서 고요한 시간을 맞이하며 현실적인 결혼 생활의 과제를 마주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돌연 "기분이 좋지 않다"라며 냉랭해진 정민현과 난감해하는 최정현, 그리고 남편 곁을 갑자기 벗어나는 정유진의 모습이 교차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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