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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두', 18세 관람등급에 '당혹'...재심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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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식, 김유미 주연의 영화 '공필두'(감독 공정식, 제작 키다리필름)가 영상물등급위원회의 18세 관람등급에 난색을 표했다.

지난 26일 영등위의 심의결과에 따라 18세 관람등급을 받은 '공필두'는 영화의 등급이 예상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공필두'가 18세 관람 등급을 받은 이유는 조직폭력배를 소재로 한다는 점과 욕설이 빈번하게 등장한다는 점 때문이다.

영화사측은 "15세 관람 등급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높은 등급이 나왔다"며 "18세 관람 등급을 받고 곧바로 재심의를 넣었다"고 밝혔다.

'공필두'의 재심의 버전은 편집상의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영화사측은 덧붙였다. 코믹 액션극 '공필두'는 재심의로 관람 등급을 확정지은 후 5월 11일 개봉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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