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코우리 유카가 '100일의 거짓말'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코우리 유카는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의 비서 야마다 하나코 역으로 첫 등장했다.
!['100일의 거짓말' 코우리 유카 [사진=tvN ]](https://image.inews24.com/v1/8f0adc35d0ec1d.jpg)
극 중 야마다는 총독부 내무과장인 큰아버지 덕분에 자리를 얻은 인물로, 약간의 허당기와 덜렁대는 성격을 지녔다. 특히 사토의 아들 김태웅(박진영 분)을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어, 향후 이가경(김유정 분)과 팽팽하면서도 미묘한 삼각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야마다는 조선총독부 통역실을 찾았다가 이가경과 첫 대면했다. 손꼽아 기다리던 김태웅이 자리에 없자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사전에 그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던 이가경 또한 야마다를 예리한 시선으로 응시하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코우리 유카는 호감을 숨기지 못하는 순수함과 상대에 대한 은근한 경계심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살려내며 짧은 분량 속에서도 캐릭터의 매력을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일본에서 활동중인 코우리 유카는 영화 '사랑인데도' '후쿠다무라 사건', 글로벌 시리즈 '쇼군' 등에 출연했다.
한편 '100일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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