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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찬란하게' 문성현, 눈물 쏟게 하는 순애보⋯눈부신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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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슴 아픈 시대,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 애틋한 순애보가 문성현을 통해 더욱 찬란하게 빛났다. '여전히 찬란하게'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문성현이 더욱 성장한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1일 개봉된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는 내 생애 가장 찬란한 순간을 함께 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김혜자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문성현은 어린 시절 순옥(박서경 분)과 순옥(최주은 분)의 특별한 인연이 된 소년 두영 역을 맡았다.

배우 문성현이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배우 문성현이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배우 문성현이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배우 문성현이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문성현은 자신이 좋아하는 정임을 향한 진한 순애보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한편,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용기와 단단한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다. 풋풋한 소년의 순수함부터 절박한 순간에 드러나는 강인함까지, 다채로운 감정의 결을 탄탄하게 풀어냈다.

또 문성현은 시대적 배경에 걸맞은 사투리 연기까지 더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여전히 찬란하게'에서 처음으로 사투리 연기에 도전한 문성현은 촬영 전부터 전문적으로 사투리를 배우며 발음과 억양을 익히는 등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노력 덕분에 문성현은 박서경, 최주은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면서 더욱 애틋한 서사를 완성할 수 있었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물의 서사를 탄탄하게 그려낸 문성현은 최근 다양한 캐릭터와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스크린 가득 좋은 연기와 얼굴을 보여준 문성현의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커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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