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3시간 20분 동안 무려 514회의 폭행으로 사망한 여성의 비극 속 감춰진 비밀을 파헤친다.
지난 6월 20일 서울 강서구의 반지하방에서 28살 임잔디(가명)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사망자의 온몸에는 멍 자국과 둔기에 맞은 흔적이 선명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도 사진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1751b54a50ad04.jpg)
4세 연하의 남자친구 전 씨는 우발적 폭행을 주장했으나, 부검 결과 21개의 갈비뼈가 골절되고 주요 장기가 파열된 사실이 드러났다. 집 안 홈캠에는 전 씨가 잔디 씨에게 "안 되겠다. 엎드려! 죽음의 문턱까지 가자"라며 3시간 20분 동안 주먹, 발, 망치로 514차례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저지른 충격적인 영상이 남아있었다.
피해자의 클라우드 계정에서는 전 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국가 프로젝트'라는 문건이 발견됐다. 문건에는 '뚜리국'이라는 가상의 나라와 기관 등이 적혀 있어 그 실체에 대한 의문을 높인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의 미제 사건이나 미스터리,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사건·사고를 깊이 있게 취재하고 분석해 진실을 추적하는 SBS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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