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가슴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22일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김혜선과 3살 연하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선은 과거 연애사를 언급하며 "저를 '여자 김혜선'으로 봐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었는데, '남자처럼 생긴 여자 연예인' 느낌으로 저를 봤던 사람을 만나기도 했다. 잘못 만나서 그런지 가슴 수술도 했다.그럼 내가 여성스러워질까 생각했지만 외형적인 것만 그랬다. 그 사람 만나고 나서 자존감이 바닥을 치면서 우울증도 증폭되며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특종세상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3ba7b27b4ea03e.jpg)
이후 김혜선은 독일 유학을 떠났고, 거기서 남편 스테판을 만났다. 김혜선은 "잘 만나고 있다가 가슴 보형물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빼야겠다 싶었다. 솔직하게 남편한테 얘기했는데 '네가 불편하면 빼'라고 하더라. 저는 '외형 때문에 날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런 얘기를 들어서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특종세상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89b82771b557bb.jpg)
이어 김혜선은 "수술 끝나고 날 안아주면서 '심장이 가까워져서 좋다'고 하더라. 그때 두번째 확신이 들었다. 무조건 이 사람 잡아야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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