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구 코트로 돌아온 V-리그의 레전드 황연주가 위기의 필승 원더독스의 구원투수로 나선다.
오는 25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2'에서는 '경력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이 일본 고교 최강 슈지츠 고등학교와 한일전 리벤지 매치를 이어간다.
!['신인감독 김연경2' 필승 원더독스와 슈지츠 고등학교가 대결한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91eeb9cbc37a0d.jpg)
본방송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이하 원더독스)와 슈지츠 고등학교의 맞대결이 그려진다. 시즌1 당시 역전패를 당한 전적이 있는 만큼 설욕을 다짐한 원더독스지만, 1세트에 이어 2세트에서도 슈지츠에게 큰 점수 차로 끌려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홈그라운드에서 펼쳐진 경기임에도 좀처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선수들을 지켜보던 김연경 감독은 V-리그의 레전드 황연주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우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베테랑다운 황연주의 노련한 플레이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원더독스는 2세트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코트 위 치열한 멘탈 싸움이 예고된 3세트에서는 김연경 감독의 남다른 리더십이 빛을 발한다. 김 감독은 선수들을 다그치기보다 칭찬과 격려로 다독이며 자신감을 북돋운다. 승리를 위해선 3세트를 잡아야 하는 상황으로, 첫 경기부터 패배 위기에 놓인 김연경이 흔들리는 원더독스를 다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랜만에 코트에 복귀한 베테랑 황연주는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줄 것"이라며 의지를 다진다. 코트 위에서는 노련한 플레이로 팀을 이끌고, 동료들에게는 맏언니다운 든든함을 더하는 황연주가 과연 원더독스를 구해낼 수 있을지,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는 8번째 프로구단 창단이라는 더욱 큰 목표를 내걸고,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해 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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