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백수 이세돌' 진행자 장도연이 AI와 연애 경험을 고백하며 AI가 대체 불가한 영역을 찾고 있다고 고백했다.
!['백수 이세돌' 장도연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cbbbceee18c918.jpg)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백수 이세돌' 제작발표회에서 장도연은 "'기이한 연애'를 통해 AI와 연애를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불발됐다"라면서 "내가 AI에게 연애상대로 인간에게 바라는 걸 요구하지 않았나 싶다. 나의 불찰이다. AI는 그냥 헬퍼 정도로만 쓰는 게 딱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AI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 AI가 인간을 따라오지 못하는 게 감속기와 관절부라고 하더라. 그래서 요즘 주시하고 있다. 나에게도 숙제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백수 이세돌' 장도연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c328eb46af4691.jpg)
'백수 이세돌'은 2016년 알파고를 상대로 전설적인 1승을 거둔 뒤 바둑계를 떠난 '인류 대표 백수' 이세돌의 리얼 아날로그 생존기. 가수 정재형과 방송인 장도연이 진행을 맡는다.
이날 장도연은 다양한 직업 체험 중인 이세돌에 대해 "어떤 직업을 맞닥뜨려도 순수하게 무대뽀로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임하는 분"이라며 "어느 분야에 계셨어도 1등이 되셨을 분"이라고 표현했다.
23일 금요일 저녁 8시3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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