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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SBS 아나운서, '쉽고 바른 우리말 언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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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김현진 아나운서가 '쉽고 바른 우리말 언론인상' 10월 아나운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포츠 뉴스에서 어려운 외래어와 전문 용어를 시청자가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바꿔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일 열린 시상식에서 김현진 아나운서는 'SBS 8뉴스' 스포츠 소식을 전하며 '스트라이커'를 '특급 골잡이'로, '오픈 트레이닝'을 '공개 훈련'으로, '퍼펙트샷'을 '만점'으로 바꿔 사용하는 등 시청자 눈높이에 맞춘 우리말 표현을 적극 활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진 아나운서 '쉽고 바른 우리말 언론인상' 수상 관련 이미지 [사진=SBS]
김현진 아나운서 '쉽고 바른 우리말 언론인상' 수상 관련 이미지 [사진=SBS]

이번 10월 수상자는 9월 한 달간 보도된 10만 8,000여 건을 분석하고 관련 연합회 추천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김현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기자 5명, 피디 3명 등 총 9명이 수상했다. 앞서 9월에는 SBS 'TV 동물농장' 제작진이 피디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쉽고 바른 우리말 언론인상'은 매달 언론 보도와 방송에서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에 앞장선 언론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현진은 SBS 아나운서로 스포츠 뉴스 진행 및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에서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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