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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나의 유죄인간' 4.7% '소폭하락'⋯'연애박사' 2.4%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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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의 유죄인간'과 '연애박사'가 월화극 대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평균 4.7%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반면 첫 방송(5.6%) 기록보다는 0.9%포인트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연애박사 [사진=ENA ]
연애박사 [사진=ENA ]
연애박사 [사진=ENA ]
나의 유죄인간 [사진=tvN ]

반면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시청률은 꾸준히 상승세다. 20일 방송된 6회는 전국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시청률 타이 기록으로, 전날 방송분(2.2%) 보다 0.2%포인트 오른 기록이다.

'나의 유죄인간'은 위장 잠입 수사의 긴장감과 코믹한 초밀착 로맨스가 맞물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남장 후 재벌 3세 윤이준(임시완 분)의 수행비서로 들어간 형사 강재희(설인아 분)는 까다로운 시험 속에서도 피해자 한은영(정유민 분)의 사망 직전 정황과 의문의 가방을 둘러싼 결정적 단서를 포착했다.

방송 말미에는 윤이준의 2층 끝방 비밀을 밝히려 침실에 들어선 강재희가 샤워 후 수건 한 장만 두른 윤이준과 마주친 뒤, 그가 넘어지자 '공주님 안기'로 받아내는 과정에서 수건이 풀려버리는 아찔한 엔딩이 펼쳐져 역대급 도파민을 선사했다.

'연애박사'는 현실적인 연애의 온도차와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높였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박민재(추영우 분)와 임유진(김소현 분)은 비밀 연애와 첫사랑 차서현(한도이 분) 문제를 둘러싸고 날 선 감정싸움을 겪었으나, 비밀번호를 공유하며 화해를 이뤘다. 그러나 박민재의 어머니 홍은주(심혜진 분)가 임유진 부모의 카센터에 갑작스레 찾아오는 등 집안 격차가 수면 위로 드러나며 먹구름이 드리웠다. 임유진은 차서현의 결혼식장에서 박민재를 향해 "박민재는 내 거니까 절대 안 뺏길 것"이라는 당찬 고백을 전했고, 박민재 역시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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