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이 미주신경 기능 저하로 집에 있을 당시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는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그동안 우리 이상순 씨가 자리를 많이 비워서 송구하다. 가족으로서 송구하고, 이렇게 상순 씨가 다시 라디오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효리 이상순 [사진=MBC라디오]](https://image.inews24.com/v1/e7b800a24fd856.jpg)
이어 이효리는 "저는 이상순 씨가 다시 라디오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집에서는 마지막 잎새처럼 누워 있었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상순은 "한 달 동안 힘없이 누워있는 모습 보면서 '이 인간 언제 나가나' 했을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효리는 "제가 이상순 씨를 체크하면서 누워 있는 모습을 보고 '마지막 잎새야?'라고 물으면 '응' 할 때가 있었다. 그때는 상태가 안 좋다는 뜻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순은 "안 그래도 요즘 우리 집 나무에도 잎새가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고 말했고, 이효리는 "다행히 우리 집 나무의 마지막 잎새는 안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