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아이브가 8개월 만에 '걸 히어로'라는 컴백, 흥행 정조준에 나선다.
아이브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Looks Can Kill(룩스 캔 킬)'의 동명 타이틀곡을 선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다.
![아이브 신곡 '룩스 캔 킬' 단체 이미지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791b1705f62ddf.jpg)
신보 '룩스 캔 킬'은 아이브가 그동안 선보여 온 '걸 판타지' 세계관을 확장한 앨범이다. 큐피드와 마법 소녀에 이어 '걸 히어로'라는 또 하나의 에고를 내세워 존재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는 아이브의 당당하고 매혹적인 모습을 그려낸다.
타이틀곡 '룩스 캔 킬'은 아이브 특유의 자신감과 주도성을 담아낸 곡이다. 귀를 사로잡는 신스 패드 리듬에 묵직한 베이스와 역동적인 드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어우러져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약 8개월 만에 무대로 돌아온 아이브는 "'히어로'라는 키워드와 함께 돌아온 만큼, 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브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룩스 캔 킬'이라는 앨범명에 걸맞게 무대를 보는 순간 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이번 앨범을 듣고 '역시 아이브다'라는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하 아이브와의 일문일답 전문.
Q. 지난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입니다. 소감이 어떤가요?
안유진 : 새 앨범을 선보일 때마다 설레는 마음과 함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히어로'라는 키워드와 함께 돌아온 만큼, 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브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을 : 약 8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인사드리게 됐는데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하루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드디어 컴백하게 돼서 정말 설레요. 이번에는 이전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기도 해요.
레이 : 오랜만에 다이브(공식 팬덤명)에게 새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기쁘고, 이번 활동을 통해 팬분들과 만들어갈 순간들도 기대되는데요.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는 활동이 되었으면 합니다.
장원영 :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과정은 저희에게도 즐거운 도전이에요. 아이브만의 색깔을 지키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요. 아이브가 펼쳐갈 새로운 이야기를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즈 : 컴백할 때마다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커요. '룩스 캔 킬'에서는 저희가 가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더욱 잘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듣는 분들도 이 곡을 통해 그 에너지를 함께 느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서 : 새로운 노래로 돌아올 때마다 설레지만, 이번에는 특히 무대에서 보여드릴 모습들이 기대돼요. 아이브의 밝고 당찬 에너지로 많은 분들께 힘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Q. 그동안 아이브만의 '자기 확신'을 음악으로 표현해 왔는데요. 이번에는 '히어로'라는 키워드를 내세웠습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안유진 : 아이브는 그동안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을 다양한 음악으로 표현해 왔는데요. 지난 앨범에서 그 메시지를 '나'에서 '우리'로 넓혔다면, 이번에는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장원영 : 히어로라고 하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떠올릴 수도 있지만 조금 다르게 생각해 보려 했던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건넨 작은 응원이 또 다른 사람에게 용기가 될 수도 있잖아요. 이번 앨범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브 신곡 '룩스 캔 킬' 단체 이미지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52a44e255e4e70.jpg)
Q. 이번 앨범에서는 '걸 히어로'라는 콘셉트를 아이브만의 색깔로 풀어낸 점이 돋보이는데요. 준비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을 : '히어로'를 아이브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는 데 신경을 많이 썼어요.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담으면서도 저희만의 매력을 살리려고 노력했는데요.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까지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리즈와 함께 ‘크럼즈’ 작사에도 참여했는데요, 현재 저희의 모습과 색깔이 잘 담긴 것 같아 기쁩니다.
레이 : 타이틀곡 '룩스 캔 킬' 작사에 참여해 앨범의 콘셉트와 서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려고 고민했는데 잘 담긴 것 같아 뿌듯합니다. 비주얼적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했는데,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아 기뻐요. 여러 콘셉트를 촬영하면서 저희도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각각의 콘셉트에 담긴 아이브의 다양한 모습을 눈여겨봐 주세요!
리즈 : 이번 앨범은 곡마다 개성이 뚜렷하다는 점이 매력인 것 같아요.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도 있고, 조금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곡도 있는데요. 각 곡이 지닌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아이브만의 매력이 잘 느껴질 수 있도록 표현하는 데 신경 썼습니다. 그리고 가을 언니와 함께 ‘크럼즈’ 작업에도 열심히 참여했으니 예쁘게 들어주세요!
Q. 선공개 타이틀곡 '룩스 캔 킬'은 어떤 곡인가요? 특히 주목해서 들어야 할 감상 포인트나 무대에서 눈여겨볼 부분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안유진 : '룩스 캔 킬'은 듣는 순간부터 에너지가 전해지는 곡인 만큼, 곡의 전개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를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한 번 들으면 기억에 남을 만한 포인트들이 있으니 집중해서 들어주세요.
이서 : 이번 타이틀곡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함께 즐기셨을 때 매력이 더욱 잘 느껴질 거예요. 노래의 느낌을 무대 위에서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 언니들과 함께 고민하며 준비했는데요. 아이브만의 당찬 매력이 담긴 무대도 기대해 주세요.
Q. 데뷔곡 'ELEVEN(일레븐)'부터 'LOVE DIVE(러브 다이브)',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BANG BANG(뱅뱅)' 등 아이브의 히트곡을 함께 만들어낸 서지음 작사가가 이번 타이틀곡 '룩스 캔 킬'에도 참여했습니다. 오랜 인연을 이어온 서지음 작사가와 다시 작업하게 된 소감은 어떤가요?
장원영 : 그동안 서지음 작사가님과 함께한 곡들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잖아요. 이번에도 함께할 수 있어서 저희 역시 기대가 컸어요. 아이브만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잘 표현해 주셨던 만큼, 이번에도 저희의 색깔이 담긴 가사를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 재치 있는 표현들도 곳곳에 담겨 있으니 그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도 느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올해 정규 2집 활동을 비롯해 팬 콘서트, 월드 투어, 국내외 시상식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했는데요. 이번 컴백을 앞두고 돌아봤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레이 : 올해 처음으로 시상식 MC에 도전했던 순간이 떠올라요. 처음이라 떨리기도 했지만, 즐겁고 뜻깊은 경험이었는데요. 그때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장원영 : 지난 정규 2집 활동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저희 음악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그 응원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됐어요.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이서 : 저는 월드 투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세계 여러 곳에서 다이브를 만나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소중한데요. 공연을 거듭할수록 무대에서 여유도 생기고, 그 순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의 공연도 벌써부터 기대돼요.
Q. 월드 투어에 대한 이야기도 좀 더 나눠보고 싶은데요. 지난해 10월 시작된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AM(쇼 왓 아이 엠)'에서는 일본 교세라돔과 도쿄돔 공연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고, 북미 투어 역시 첫 월드 투어 당시 6개 도시에서 8개 도시로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성공적으로 투어를 마친 소감이 어떤가요?
안유진 : 두 번째 월드 투어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에요. 첫 월드 투어보다 공연하는 도시가 늘어나면서 더 많은 팬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뜻깊었는데요. 처음 방문하는 도시에서도 저희 노래를 따라 불러주시고 공연을 즐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행복하고 감동받았어요. 공연을 거듭할수록 소중한 추억이 하나둘 쌓여가는 게 행복했지만, 한편으로는 투어가 끝나간다는 게 아쉽기도 했어요. 다음에 또 공연으로 만날 기회가 생긴다면 이번 투어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가을 : 첫 월드 투어에 이어 이번에도 도쿄돔에서 공연할 수 있었고, 올해는 처음으로 교세라돔 무대에도 설 수 있어서 공연을 준비할 때부터 정말 설렜어요. 두 공연장 모두 객석을 가득 채워주신 다이브를 보면서 정말 벅차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이렇게 큰 무대에서 많은 팬분들과 함께 노래하고 호흡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번 느꼈어요. 투어가 끝난 지금도 무대 위에서 바라본 객석과 다이브의 응원이 생생하게 떠오르는데요. 모두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다이브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 좋은 순간들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이브 신곡 '룩스 캔 킬' 단체 이미지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84a0277e1e8e6b.jpg)
Q. 이번 앨범을 통해 아이브가 대중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길 바라나요? 이번 활동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도 궁금합니다.
가을 : '룩스 캔 킬'이라는 앨범명에 걸맞게 무대를 보는 순간 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브의 무대가 많은 분들께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리즈 : 이번 앨범을 듣고 '역시 아이브다'라는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듣는 순간 힘이 나기도 하고, 어떤 날에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음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요. 이번 활동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앞으로 아이브가 선보일 음악을 계속 궁금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컴백을 기다려준 다이브(공식 팬덤명)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안유진 : 다이브! 늘 한결같은 사랑으로 저희를 응원해 주는 다이브가 정말 든든해요. 이번 활동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서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가을 : 언제나 저희를 믿고 기다려주는 다이브에게 진심으로 고마워요. 앞으로도 다이브에게 자랑스러운 아이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레이 :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다이브가 어떤 게 봐줄지 궁금했어요. 음악방송 외에도 여러 콘텐츠도 준비했으니까 이번 활동도 신나게 즐겨주세요!
장원영 : 다이브와 함께한 시간이 쌓일수록 저희 사이도 더욱 특별해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서로의 곁에서 좋은 순간들을 함께 나누면서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리즈 : 다이브가 좋아해 줄 모습을 생각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다이브는 어떤 노래를 가장 좋아할지도 궁금해요. 하나하나 정말 공들여 준비한 곡들이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이번 활동도 잘 부탁드려요.
이서 : 다이브가 보내주는 응원 덕분에 저도 매번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껴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지켜봐 주세요. 이번 활동도 힘차게 달려볼게요!
한편, 아이브는 오늘(19일) 서울 아크 강남에서 열리는 '스포티파이 다이브 아카데미' 라이브 스테이지를 통해 신곡 '룩스 캔 킬'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오는 26일 신보 발매를 향한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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