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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동반 참석⋯11월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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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공식석상에 동반 참석한다. 11월 3일 개최되는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 참석을 확정 한 것. 두 사람은 이성민, 박지현, 안보현, 김도현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제47회 청룡영화상이 11월 3일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지난해 청룡영화상 수상 배우들과 함께하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개최한다.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번 행사에는 제46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인 현빈, 손예진, 이성민, 박지현, 안보현, 김도연이 참석한다. 각자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청룡의 트로피를 거머쥔 여섯 배우는 수상의 감동을 되새기고, 역대 수상자들의 손자국에 자신의 기록을 더할 예정이다.

현빈은 '하얼빈'에서 안중근의 신념과 인간적인 고뇌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생애 첫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정원 인기스타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른 현빈은 이번 핸드프린팅을 통해 뜻깊었던 수상의 순간을 기념한다.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에서 남편의 실직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가족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나서는 미리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인물의 생활감과 강인한 면모를 자연스럽게 담아낸 그는 '아내가 결혼했다' 이후 17년 만에 두 번째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남편 현빈과 함께 청정원 인기스타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선 지난해에 이어 현빈과 손예진의 공식적인 투샷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어쩔수가없다'의 이성민과 '히든페이스'의 박지현은 각각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첫 청룡영화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성민은 재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지업계 베테랑 구범모 역으로 중년 가장의 절박함을 생생하게 전했다. 박지현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첼리스트 미주 역을 맡아 인물의 욕망과 집착을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다. 작품에 깊이를 더한 두 배우도 핸드프린팅으로 수상의 기쁨을 이어간다.

신인상을 수상한 '악마가 이사왔다'의 안보현과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김도연도 함께한다. 안보현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를 지키는 청년 백수 길구 역으로 순박한 매력과 코믹한 연기를 보여줬다. 김도연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방송부장 지연 역을 맡아 공포와 코미디를 오가는 생동감 있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제47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25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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