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박2일'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기택이 따뜻한 동심 소환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기택은 11월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2026 '사운드:트랙'의 두 번째 단막극 '연극이 끝난 후'(연출 김한슬, 극본 성우진)의 주인공 구준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배우 이기택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마실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새 예능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3d61a4f028289.jpg)
'연극이 끝난 후'는 폐지 위기에 몰린 어린이 프로그램 제작진으로 좌천된 시사 교양 PD가 제작진들의 인생에 얽히며 비로소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이기택은 어린이 프로그램 '빙구와 뱅구'의 메인 작가 구준영으로 분한다. 구준영은 주변 동료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자신이 담당하는 프로그램에 깊은 애정을 쏟는 인물이다. 새로 부임한 PD 나혜미(표예진 분)와 사사건건 부딪히며 갈등을 빚지만, 점차 서로에게 스며들며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나간다.
이기택은 부드러운 눈빛과 따뜻한 목소리로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 한편, 일에 대한 소신 앞에서는 한없이 단단해지는 외유내강형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상대역 표예진과의 티격태격 앙숙 케미 속에서 피어나는 미묘한 설렘 기류를 섬세하게 짚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기택은 2027년 방영 예정인 tvN '수성궁 밀회록'과 KBS 2TV '러브 클라우드'에 출연한다. 또한 영화 '남은정'으로 첫 스크린에 도전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