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불꽃 파이터즈 김성근 감독이 부산고의 맹공에 초강수를 띄운다.
오는 19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23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고교야구 최강자'인 부산고와 대결한다.
![불꽃 파이터즈와 부산고가 경기를 치른다. [사진=스튜디오C1 ]](https://image.inews24.com/v1/95b4213e5984b5.jpg)
계속해서 마운드를 지키던 신재영은 허를 찌르는 상대의 공격에 위기를 맞는다. 부산고의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에 파이터즈 수비진은 긴장의 고삐를 조이며 촉각을 곤두세운다. 부산고가 또 다시 빠른 발을 이용하려는 순간 박재욱과 김재호는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환상의 호흡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힘의 줄다리기로 불꽃이 튀는 사직야구장, 흐름을 순식간에 뒤바꾸는 그물망 수비는 한국시리즈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을 부르며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여기에 김성근 감독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초강수를 빼어든다. 승리를 위한 집념 하나로 단숨에 판을 뒤집는 그의 모습은 진정한 승부사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김성근 감독의 선택을 받은 '승리 청부사'는 여유로운 미소를 띤 채 그라운드로 향하고, 경기장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찬다. 부산고 더그아웃 역시 술렁이기 시작했고, 플레이를 지켜본 선수들은 "어떻게 저렇게 합니까?"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칼을 간 야구 할아버지의 승부수가 통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피 말리는 승부 속, 부산고 역시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촘촘한 전략을 내세운다. 이들은 대주자를 적극적으로 투입하는가 하면 한 점을 위한 팀배팅으로 파이터즈를 압박한다. 나아가 파이터즈 배터리의 타이밍을 완벽하게 빼앗으며 치명적인 일격을 날린다. 이를 지켜보던 신재영은 "진짜 최대 위기"라며 혀를 내두르고, 불안한 기운이 움트기 시작한다. 파이터즈가 거센 바람을 잠재우고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불꽃야구'는 레전드 은퇴 선수들의 야구를 향한 열정을 다루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과 유망주 선수들이 팀을 구성한 불꽃 파이터즈는 고교, 대학, 독립리그, 기타 야구 팀들과 승부를 펼친다. 은퇴 선수들의 진지한 승부욕과 김성근 감독 특유의 호된 훈련, 리얼한 라커룸 풍경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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