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최대철의 13년만의 무대 복귀로 주목받는 주크박스 뮤지컬 '쇼 머스트 고 온 in 대학로'가 11월 개막한다.
뮤지컬 '쇼 머스트 고 온 in 대학로'는 화려한 조명 뒤편 연습실과 대기실, 오디션 현장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꿈과 사랑, 현실적 고뇌를 솔직 담백하게 담아낸 동시대극. 대중가요, 트로트, 팝, 샹송, 뮤지컬 넘버 등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오 헨리의 단편 '크리스마스 선물'을 각색한 극중극을 녹여내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전한다.
!['쇼 머스트 고 온 in 대학로' [사진=아츠컴퍼니 ]](https://image.inews24.com/v1/e1ff2376cc4047.jpg)
무엇보다 13년 만에 대학로 무대로 컴백하는 최대철의 합류가 기대를 모은다. 최대철은 톱스타에서 한순간에 바닥으로 추락한 뒤 재기를 노리는 주인공 바비고 역을 맡아 무대를 이끈다. 초연에 이어 다시 합류한 이주훈과 김성훈, 신예준이 같은 역에 캐스팅돼 4인 4색의 매력을 펼친다.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예하나의 뮤지컬 데뷔도 눈길을 끈다. 싱어송라이터로 역량을 다져온 예하나는 여주인공 류보라 역을 맡아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초연 멤버 손난희와 양나현도 류보라 역으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김태현·정의욱·김현중·윤토왕(최만식 역), 이유선·박수현·최아라(전지연 역), 황인보·허욱·김상원(멀티남 역), 고혜미·위신애·강다희(멀티녀 역)가 합류해 99분의 러닝타임을 빈틈없이 채운다.
제작, 극작, 연출까지 1인 3역을 맡은 배우 최대성은 "오늘날 대학로와 무대 뒤 배우들의 치열한 삶을 담아낸 현재진행형 예술의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1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