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종서가 손석희와 만나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김종서는 15일 방송된 MBC 표준FM 라디오 '손석희의 12시'에 출연했다.
![가수 김종서가 15일 방송된 MBC 표준FM 라디오 '손석희의 12시'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레드블랙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9b6430f0e979d8.jpg)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손석희는 대표 히트곡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덜 알려진 앨범 수록곡과 숨은 명곡들까지 줄줄 꿰고 있는 '찐팬(열혈 팬)' 면모를 드러내며 김종서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손석희가 최근 전국투어에서 데뷔 시절의 '원키(Original Key)' 그대로 20곡 이상을 라이브로 소화하는 점을 언급하자, 김종서는 "나만의 기준을 세워두고,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음악인으로서 계속 정진하기 위한 스스로와의 도전"이라며 소신을 밝혔다.
특히 이번 2026 전국투어 콘서트 '모두의 김종서'의 총연출을 맡은 가수 김장훈에 대한 각별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김종서는 "독보적인 기획력과 아이디어를 지닌 '공연의 신' 김장훈과 손을 잡았다"며 "무대 위에서 오롯이 노래에 집중하고 관객과 뜨겁게 호흡할 수 있도록 김장훈이 기발하고 입체적인 연출로 큰 날개를 달아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가수 김종서가 15일 방송된 MBC 표준FM 라디오 '손석희의 12시'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레드블랙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add55f2e627785.jpg)
김종서는 팬들을 설레게 할 반가운 연말 활동 소식도 함께 전했다. 오는 11월 3일 새로운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12월 25일에는 서강대 메리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김종서는 1980년대 대한민국 헤비메탈의 전설적인 밴드 부활과 시나위의 초창기 보컬로 활약하였으며, 독보적인 고음 샤우팅 창법으로 이름을 알렸다. 1992년 솔로로 독립한 이후 '대답 없는 너', '겨울비', '플라스틱 신드롬', ' 아름다운 구속'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 락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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