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예능 '거장항준'이 15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장항준이 차기작을 공개한다.
'거장항준'은 장항준이 자전영화 '거장항준'에 톱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펼치는 오디션으로, 스타들과의 토크쇼가 진행된다.
!['거장항준'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faacc2c307508e.jpg)
장항준은 "시나리오 제목은 '여왕과 사는 남자'"라며 "복수를 꿈꾸는 남편의 대서사시"라고 소개해 폭소를 자아낸다. 그는 "아내의 카드를 쓰던 시절의 실화 바탕 대본"이라며 회상한다.
장항준은 "나 지금은 아내 카드 안 써!"라며 "내가 거액의 용돈도 줬어"라고 셀프 미담을 밝힌다. 이에 송은이는 "김은희 작가 말은 다르던데!"라며 반격한다.
시나리오를 받은 유재명은 욕설 애드리브와 경박함, 근엄함을 넘나드는 연기력을 보였고, 장항준은 유재명을 캐스팅 유력 후보로 점찍었다는 후문이다.
'거장항준'은 15일 오후 9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거장항준'의 진행을 맡은 장항준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 '리바운드'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이자 방송인이다. 드라마 '싸인', '킹덤'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입체적인 캐릭터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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