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11월 관객을 만난다. 낮과 밤에 머물다 간 서로 다른 사랑의 순간들이 섬게하게 그려져 가을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하나의 계절이 흐르는 동안 한 카페에 머물다 간 낮과 밤의 대화를 담은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영화이다. 김민하, 주종혁, 한선화, 장률, 심은경, 이희준, 전소영, 김동휘가 각기 다른 색깔의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다.
!['낮과 밤은 서로에게' 포스터 [사진=㈜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38d058b1a65e5f.jpg)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고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메인 포스터에서 손목시계에 귀를 기울여 초침 소리를 듣고 있는 유진(김민하)과 시계의 부품을 수리하고 있는 현오(주종혁)는 어떤 꿈결 같은 인연으로 스치게 되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세상의 비밀을 깨우친 듯 초연한 얼굴을 한 상미(한선화)와 손끝으로 입술을 만지며 생각에 잠긴 영민(장률)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커피잔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밀리언뷰 웹소설 작가 혜진(심은경)과 진지한 얼굴로 설득하는 중인 영화감독 동남(이희준)이 펼칠 불꽃 같은 티키타카부터 생의 첫 이별을 맞이하게 된 나경(전소영)과 그의 오랜 연인 종수(김동휘)가 전할 서툰 진심까지, 하나의 카페에서 ‘낮과 밤에 머물다 간 서로 다른 사랑의 순간들’에 기대가 모인다.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오는 11월 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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