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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강균성, ♥14세 연하 유하진과 9년 전 첫인연 "혼전순결 지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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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강균성이 30일 결혼을 앞두고 14세 연하의 배우 유하진과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연출 윤혜진·황윤상·변다희·양인혜)는 '관리~? 놓치지 않을 거예요! ‘관리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금, 김영철, 함은정, 강균성이 출연한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사진=MBC ]
'라디오스타' 강균성 [사진=MBC ]

이날 강균성은 예비 신부 유하진과 인연이 무려 9년 전 시작됐다고 밝힌다. 과거 몇 차례 식사를 하며 호감을 가졌으나 14세라는 큰 나이 차이에 부담을 느껴 연락이 끊겼던 두 사람은 9년 뒤 지인의 우연한 소개팅 주선으로 운명처럼 재회했다. 결국 올해 2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해 초고속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된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과거 '혼전순결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솔직한 심경도 전한다. 강균성은 한때 신념을 온전히 지키지 못했던 순간도 있었음을 털어놓으며, "이번 인연만큼은 지키고 싶었고 예비 신부 역시 뜻을 함께해 줬다"고 밝힌다.

특히 예식 시간을 저녁 7시로 정한 독특한 이유를 묻자 "새벽부터 준비하다 지치면 안 된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첫날밤을 맞이하기 위해 저녁 예식을 택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라디오스타' 강균성 [사진=MBC ]
강균성 유하진이 10월 결혼한다.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인생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부은 '007 작전급 프러포즈' 비화도 전한다. "프러포즈 날 신부가 가장 예뻐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가짜 촬영장 콘셉트로 예비 신부를 완벽히 속여 헤어·메이크업까지 받게 한 뒤 감동적인 이벤트를 펼쳤다고 전한다.

여기에 과거 안방을 휩쓸었던 시그니처 단발머리를 11년 만에 재현해 전성기 시절 개인기를 뽐내는 것은 물론, 본업 가수 노을의 히트곡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맹활약할 예정이다.

14일 밤 10시 3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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