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연출·극본 윤영빈, 원작 서인하)는 지난 8일 tvN에서 9, 10회를 공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무기력했던 직장인 공은태(이준혁 분)가 뜻밖의 행운을 딛고 '일'과 '사람'의 가치를 찾아가는 성장 서사는 양준호(서현우 분), 정선혁(오대환 분)을 비롯한 영업 5팀 전원에게 따뜻한 변화를 일으키며 묵직한 감동을 안겼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사진=tvN ]](https://image.inews24.com/v1/d67f24444fa237.jpg)
흥행 기록도 눈부셨다. 4주 연속 티빙 주말 구독 기여 1위와 주간 구독 기여 1위를 굳건히 지킨 데 이어,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된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6.2%, 최고 7.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삶의 활력을 되찾아가는 공은태 역의 이준혁은 "마지막까지 은태의 회사 생활을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열패감을 극복하고 팀의 구심점으로 우뚝 선 양준호 역의 서현우는 "오늘도 출근하는 모든 분들을 존경하고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전했고, 일의 본질을 깨달아가는 정선혁 역의 오대환 역시 "촬영하는 동안 많이 웃고 행복했던 작품이라 아쉬운 마음이 든다.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여기에 이현균, 옥자연, 홍진기, 하율리, 백예인 등 영업 5팀 팀원들과 홍서준, 박보경의 현실 밀착형 연기가 어우러져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출과 극본을 맡은 윤영빈 감독은 SNS를 통해 원작 웹소설을 쓴 서인하 작가에게 "로또 당첨이라는 거대한 행운을 일상성으로 끌어내려 환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를 써내신 서인하 작가님께 경의를 표한다"고 존경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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