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류혜영이 동시기 세 작품 개봉을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다만 '암살자(들)'과 관련된 질문엔 대답을 피했다.
류혜영은 1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킬링타임'(감독 장준엽) 언론시사회에서 '인턴', '암살자(들)'에 이어 세번째 작품으로 관객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해 "하늘에서 무슨 기회를 주셨는지,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를 한번에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배우 류혜영이 1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킬링타임'(감독 장준엽)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e5ead6ad2bb3e.jpg)
이어 "배우는 선택 받는 직업이라서 언제 이 작품이 나올지 제가 정할 수는 없다"라며 "작년에 두 편의 작품을 동시에 선보이게 됐는데 부정적인 감정, 아쉬운 감정이 들었다. 차근차근 보여진다면 '계속해서 일하고 있구나' 그런 기운을 줄 수 있을텐데 한꺼번에 나와서 한달 반 만에 끝난다는 것이 아쉽고 캐릭터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류혜영은 "꾸준히 일을 해왔는데 공교롭게도 이번에 같은 시기에 다 나와서 '내 운명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만 류혜영은 '암살자(들)' 출연 배우로서 악플 테러를 받은 것과 관련된 질문에는 관계자의 "타 작품이라 대답하기 어렵다"라는 입장과 함께 대답을 피했다.
'킬링타임'은 한순간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은 인터넷 방송 크루 '킬링타임'이 재기를 위해 찾은 폐병원에서 의문의 존재에게 습격당하고, 무자비한 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타임어택 스릴러다.
류혜영이 충격적인 방송 사고의 후유증부터 다시 카메라 앞에 선 연우 역을, 남윤수는 크루의 리더이자 PD인 주원 역을 맡았다.
'킬링타임'은 오는 10월 2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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