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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이정은, '학교 다녀왔습니다' 주인공⋯'사랑이 온다'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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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닥터X'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정은이 가슴 따뜻한 가족극의 주인공이 된다.

202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학교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웅희·함영걸, 극본 양희승·김선미)는 늦깎이 대학 도전에 나선 열혈 엄마 윤옥희(이정은 분)를 중심으로, 뜻밖의 인연들을 맞이하며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따뜻한 휴먼 가족극이다.

'학교 다녀왔습니다'에 배우 이정은, 최수영, 이성재, 전성우, 강승윤이 캐스팅됐다. [사진=각 소속사 ]
'학교 다녀왔습니다'에 배우 이정은, 최수영, 이성재, 전성우, 강승윤이 캐스팅됐다. [사진=각 소속사 ]

이번 작품은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일타 스캔들' 등에서 공감대 높은 캐릭터와 위트 있는 대사로 사랑받은 양희승 작가가 7년 만에 선보이는 KBS 주말드라마다. 연출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웅희 감독이 맡았다.

주인공 윤옥희 역은 이정은이 맡아 극을 이끈다. 동네 반장에 즉석 떡볶이집 운영까지 도맡아 하는 마당발이지만, 인생 2막을 위해 과감히 늦깎이 대학 입학에 뛰어드는 인물이다. 이정은은 "일상적인 대사 속에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양희승 작가님의 작품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수영은 윤옥희의 큰딸이자 시니컬한 라디오 PD 강은호로 분해 이정은과 현실 모녀 호흡을 맞춘다. 현실적이고 똑 부러진 성격이지만 엄마의 도전을 묵묵히 지지하는 든든한 맏딸이다. 최수영은 "평소 존경하던 작가님, 이정은 선배님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설렌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성재가 복싱계 전설 출신이자 윤옥희의 마초 남편 강지철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전성우는 강은호의 오랜 친구이자 간판 아나운서 한승우 역으로 분해 미묘한 우정과 설렘을 넘나들며, 강승윤은 허세 넘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 장남 강준 역을 맡아 활력을 불어넣는다.

'학교 다녀왔습니다'는 '사랑이 온다' 후속으로 2027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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