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12일 미니 앨범 'IMPULSE'와 타이틀곡 'Obsessed with Youth'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욕망'과 '충동'을 키워드로 청춘의 벅참과 불안감 등 본능적인 감정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Obsessed with Youth'를 포함해 'Give Up The Ghost', 'Slashhh!', 'u and me in arguments', 'You Right There', 'Love in dystopia', 'Breathe in, Breathe out' 등 멤버들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총 7곡이 수록됐다.

앨범 메시지에 대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어떤 감정이 찾아오더라도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스스로의 마음을 부정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성숙한 매력을 담아냈다. 음악적으로도, 스타일적인 면에서도 이전보다 세련된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틀곡에 대해서는 "희망으로 가득한 벅찬 마음과 그 속에 공존하는 불안감이 가장 크게 와닿았다. 꿈꾸는 미래에 닿기 위해 현재의 모든 순간을 기꺼이 쏟아붓는 듯한 곡"이라며 "완벽하게 다듬어진 모습보다는 다소 서툴더라도 이 시기에만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을 오롯이 드러내는 것이 가장 잘 표현하는 방법인 것 같아 각자의 연주와 보컬이 가진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살리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에 대해 정수는 "'You Right There' 작업 당시 'you right there'가 나왔을 때 '이건 됐다'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고, 가온은 "'I wanna hear your voice, calling my name' 파트를 좋아하고, 가사에 반전을 넣으면 재밌을 것 같아 'If i could'를 넣어봤다"고 말했다. 오드는 "타이틀곡에서 '스쳐 간 모든 계절이 낭비된 모든 젊음이 Keep me alive, yeah So I wanna be obsessed with youth'가 청춘의 감성을 가장 잘 담아냈다. 'Breathe in, Breathe out'은 어쿠스틱 편곡으로 재해석하면서 섬세하고 매력적인 색채를 갖게 됐다"고 소개했다.
기대되는 수록곡으로 정수와 주연은 "'Give Up The Ghost'의 세련되고 웅장한 분위기와 라이브 무대 현장감이 기대된다"고 꼽았으며, 가온과 준한은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와 거친 디스토션이 더해진 'u and me in arguments'를 반갑게 들어주실 것 같다"고 답했다. 오드는 "숨 돌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가 인상적인 'You Right There'가 취향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대 경험에 대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롤라팔루자 시카고부터 영국 록 밴드 MUSE 내한 공연 오프닝 무대, 록 페스티벌 등 관객분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며 "특히 롤라팔루자 시카고는 오랫동안 꿈꿔온 무대라 그날의 벅찬 감동과 행복이 생생하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이밴드로,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으로 구성된 5인조 팀이다. 팀명은 'Extraordinary Heroes'의 줄임말로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 및 연주에 직접 참여하며 독창적인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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