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김인석이 뒤늦은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인석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약 2년 전 부부로서의 인연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자는 결정을 받아들이게 됐다"며 안젤라 박과의 이혼 소식을 밝혔다.
![김인석 안젤라박 이미지 [사진=안젤라박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4bc972b1b8ffa4.jpg)
이어 김인석은 "부부로서의 인연은 여기서 마무리하게 됐지만 아이들에게만큼은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고 좋은 부모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김인석은 이혼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필요해 발표가 늦었다고 밝히며 "가까운 지인들에게조차 이 사실을 미리 말씀드리지 못했다. 이 글을 통해 소식을 접하게 될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에게 죄송한 마음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인석은 201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 출신 안젤라 박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으며, 안젤라 박과 두 아이와 떨어져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이다.
아래는 김인석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김인석입니다.
오늘은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저는 약 2년 전, 부부로서의 인연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자는 결정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비록 부부로서의 인연은 여기서 마무리하게 되었지만,
아이들에게만큼은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고
좋은 부모로 함께하겠습니다.
그동안 이 이야기를 어떻게 전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저 역시 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시간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 시간을 잘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좋은 모습과 행복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에게조차
이 사실을 미리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처음 소식을 접하게 될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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