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2' 부승관이 입대 전까지 원더독스를 열혈 홍보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 MBC 상암동 사옥에서 새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2'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연경(감독), 부승관(홍보팀장&팀매니저), 양효진(해설위원), 권락희 PD가 참석해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부승관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edc47979098bc4.jpg)
김연경의 든든한 지원군 부승관도 함께 한다. 시즌1에서 팀 매니저로 활약하며 선수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던 승관은 시즌2에서 홍보팀장으로 초고속 승진한다.
부승관은 "크게 하는 일이 달라지진 않고 더 많아졌다. 옆에서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을 스포트 하면서 제작진들과 많이 회의했다. 구단 창단을 위해서 나아가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지 많이 이야기 했다. 이번에도 녹화하면서 소리 많이 질렀고 눈물도 날 뻔 했다. 이번에도 더 많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틴 멤버들의 반응도 이야기 한 부승관은 "멤버들이 왜 거기서 있냐며 소리 지르는 것을 따라했다. 배구를 너무 사랑한다. 오늘도 너무 들떴다"고 배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부승관은 오는 26일 육군 군악대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신인감독 김연경2'는 입대 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프로그램이다.
부승관은 "시즌1 끝나고 회식할 때부터 2에 대한 염원이 있었고 제 자리에 대한 압박을줬다. 계속 하고 싶다고 했다. 올해 입대 일정을 정리하고 있던 찰나에 조금 어려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입대 전에 다 촬영하고 갈 수 있어서 보람차다. 시즌 2를 같이 할 수 있는게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후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부승관은 "후임은 생각도 안하고 있고, 그래서 녹화하는 날을 다 뺐다. 시즌1 때는 스케줄상 못 나가는 날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모두 참관했다"고 열정을 피력했다.
군 복무 중 시즌3을 제작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선수들에 대한, 배구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지 애정도를 봐야할 것 같다. 단순한 호기심은 안된다. 매니저트라이아웃은 휴가 나왔을 때 따로 진행해야 할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군대 가서도 제가 써먹힐 일이있으면 써도 된다. 도움이 되고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권락희 감독은 "제 마음속엔 매니저 트라이아웃 후보도 없다"고 말했다. 이재우 PD는 "촬영하면서 본 부승관 매니저는 대체불가다.선수단 케어와 감독과 소통할 수 있는 매니저는 없을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2'는 오는 11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에 앞서 10일 밤 9시 40분에는 '신인감독 김연경2 프리퀄: 원더독스의 시작'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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