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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태권트롯 말고 풀꽃시인 나태주 "나는 늙은 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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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시인 나태주가 'AI 시대의 글쓰기' 생각을 전했다.

8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 쌤의한수'에는 시인 나태주가 출연해 "나태주가 하나 더 있는데 나는 늙은 나태주"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AI 시대의 글쓰기'를 주제로 이야기한 '풀꽃시인' 나태주는 "시 쓰는 사람으로서 AI 이야기를 하는게 불편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이어 "AI와 SNS와 인터넷 등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우리에게 충분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덕분에 내 시가 젊은 분들에게 많이 전달이 됐다. 일단은 책이 많이 팔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시를 많이 쓴다. 늘 부족해서 계속해서 쓰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나태주라는 이름을 특허를 냈다 태권도 도장 내려면 나한테 허락을 받아야 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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