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유해진이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여우주연상은 신인 서수빈이 차지했다.
유해진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제35회 부일영화상(2026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왕과 사는 남자'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박지훈도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유해진에게 트로피가 돌아갔다.

유해진은 '암살자(들)' 논란 여파로 인해 시상식에 불참했다. 이에 유해진을 대신해 무대에 오른 제작사 임은정 대표는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함께 만든 장항준 감독님, 스태프들, 배우들, 배급사 쇼박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극장을 찾아 영화를 사랑해준 관객들께 가장 큰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 상은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여우주연상은 '세계의 주인' 서수빈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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