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영원한 '은행장' 박보검이 '뮤직뱅크 인 바로셀로나'를 또한번 이끌었다.
지난달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컴파니스에서 성황리에 열린 초대형 페스티벌 'KBS 뮤직뱅크 인 바르셀로나' 공연 실황이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뮤직뱅크 인 바로셀로나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3acd86c494ba3b.jpg)
2011년부터 이어진 '뮤직뱅크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에이티즈, 엔하이픈, 엔믹스, 싸이커스, NCT WISH, 코르티스, 알파드라이브원 등 최정상 K-팝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수놓았다. 현장을 가득 메운 3만 7천여 명의 관객들은 연신 한국어 떼창과 뜨거운 환호를 쏟아내며 열기를 더했다.
'뮤직뱅크'의 오랜 간판 MC인 박보검의 활약도 빛났다. 2017년 싱가포르 공연을 시작으로 수많은 월드투어 무대를 이끌어온 박보검은 유려한 진행과 넘치는 에너지로 현지 팬들과 깊이 교감하며 공연을 능숙하게 이끌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빛의 범람 - COLORFUL WORLD OF K-POP'을 콘셉트로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를 선사했다. 신예 알파드라이브원은 에스파의 '아마겟돈'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재해석해 환호를 이끌어냈고, 싸이커스는 방탄소년단(BTS)의 대표곡 'DNA'를 파워풀한 에너지로 완성해 스타디움을 들썩이게 했다.
깜짝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성사됐다. MC 박보검과 엔하이픈 제이가 스페셜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감미로운 음색과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을 안겼다. 여기에 에이티즈는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관객석으로 직접 사인볼을 선물하는 특급 팬서비스로 공연장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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