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김소현, '연애박사' 첫방 앞두고 故 안판석 추모 "더 아쉽고 그리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소현이 '연애박사' 첫 방송을 앞두고 故 안판석 감독을 추모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5일 자신의 SNS에 "ENA '연애박사'가 오늘 첫방송합니다"라며 "처음 대본 받았을 때의 긴장과 촬영할 때의 고민들, 함께 울고 웃었던 순간들 모든 게 생생히 스쳐 지나갑니다"라고 회상했다.

추영우, 안판석 감독, 김소현이 ENA 드라마 '연애박사' 대본리딩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추영우, 안판석 감독, 김소현이 ENA 드라마 '연애박사' 대본리딩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이어 "존경하는 故 안판석 감독님께 듣고 배운 모든 것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늘 그렇듯 조금 더 잘할 걸 더 잘 해내야 했다는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이 또한 감독님은 그대로가 좋다고 해주실 거 같아 더욱 아쉽고 그립습니다"라며 "모든 감독님과 스태프, 배우들이 최선을 다한 '연애박사' 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첫방송 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故 안판석 감독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김소현은 故 안판석 감독, 추영우와 함께 찍은 대본리딩 사진을 게재했다.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故 안판석 감독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이다.

배우 김소현, 추영우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앞서 추영우는 "감독님께서는 배우가 한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무언가 만들어내기보다는 현장과 상황 안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셨다"라며 "제가 작품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던 순간들이 감사한 기억으로 남아 있고, 배우로서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라고 故 안판석 감독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소현 역시 "현장에서 늘 스태프분들과 함께 둘러앉아 작품에 관해 이야기 나누시던 모습이 인상 깊었다. 감독님께서 자유롭게 열어 주시면서도 본질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방법을 많이 알려주셨다"라며 "제 안에 닫혀 있던 문들을 열어 나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크다"라고 진심을 내비쳤다.

두 사람의 고백처럼, 故 안판석 감독을 통해 배우로서 더 성장한 추영우와 김소현은 '연애박사'를 통해 더욱 현실적이면서 깊어진 연기로 로맨스의 설렘은 물론이고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소현, '연애박사' 첫방 앞두고 故 안판석 추모 "더 아쉽고 그리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