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침마당' 한수정, '신동을 찾아라' 준결승 2차전 우승…압도적 득표 [종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한수정이 준결승 2차전에서 우승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신동을 찾아라' 준결승 2차전 무대가 공개됐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이날 첫 무대 주인공은 초등학교 1학년 8세 임준혁이었다. 임준혁은 "발명가인 할아버지의 꿈은 가수였다. 항상 내게 '조영남이 같은 반 친구였다'며 못 이룬 꿈을 이뤄달라 하셨다"고 말한 뒤 "방송 후 읍장님은 내게 '조영남 다음으로 인물 났다'고 했고, 할아버지는 자신의 노래가 세상에 알려졌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제 시작이다. 조영남처럼 유명한 가수가 돼서 할아버지의 꿈을 이뤄드리겠다. 만수무강하세요"라고 말한 뒤 '99.9'을 열창했다.

두번째 신동은 정성운이었다. 정성운은 "엄마는 날 홀로 키웠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집에 빨간 딱지가 붙기도 했다. 나는 엄마에게 돈을 벌어드리진 못하지만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 엄마는 내게 많은 짐을 지게 해 미안하다 했지만 그런 말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 힘내서 잘 살아보자"라고 말한 뒤 '그깟팔자'를 불렀다.

세번째 순서로 단상에 오른 한수정은 "예쁘고 젊은 우리 엄마는 나를 너무 사랑해주셨고 정성을 다해 키워주셨다. 그러던 중 엄마가 할머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엄마가 이혼하시면서 할머니가 날 키워주신 것이었다. 방송 후 친구들이 내 가정사를 알게 돼 걱정을 했다. 그런데 학교에 가보니 친구들이 반갑게 대하며 '노래 잘 했다'고 축하해줬다. 할머니 사랑합니다"라고 말한 뒤, '소금꽃'을 열창했다.

네번째 신동 손은설은 "내 꿈은 월드스타다. 나는 끼를 주체할 수 없다. 학교, 아파트 단지에서도 슈퍼스타다. 용암처럼 끓는 이 끼를 분출하지 않으면 참을 수 없다. 내가 흘린 땀과 눈물이 날 월드스타로 만들거라 생각한다. 방송 이후 어른들은 '손스타'라고 부르고, 실버타운 행사 섭외도 들어왔다. '신동을 찾아라'가 날 정말 잘 찾았다.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토요일 밤에'를 격정적인 안무와 함께 선보였다.

마지막 타자는 이유이였다. 이유이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내가 트로트를 너무 잘 부른다며 난리가 났다. 장구 교실, 노래 교실, 온갖 가요제도 다 데려가주셨다. 그러던 중에 할머니가 교통사고가 나 수술을 받아 1년간 깁스를 하셨지만, 내가 노래만 부르면 앙코르를 외치며 웃어주신다. 방송 후 할머니는 스타가 돼서 동네 할머니들에게 계란, 떡, 음료수를 10만원어치 쏘셨다. 오늘도 기쁘게 해드리겠다"며 '엄마 아리랑'을 열창했다.

그 결과 준결승 2차전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멤버는 한수정이었다. 한수정의 할머니는 "수정이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한수정, '신동을 찾아라' 준결승 2차전 우승…압도적 득표 [종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