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병4: 사보타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방송 말미 범상치 않은 신병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시즌5 기대감을 자아냈다.
![신병4 [사진=ENA ]](https://image.inews24.com/v1/e54848ab246e3d.jpg)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ENA '신병4 : 사보타주'(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김단) 최종회는 시청률 5.2%, 분당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전 시즌 통틀어 역대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수도권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분당 최고 2.5%까지 치솟아 월화드라마 및 동시간대 정상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9월 4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조사에서도 5주 연속 2위를 지켰다.
최종회에서는 평화롭던 신화부대에 감찰관 김하나 소령(공민정 분)이 들이닥치며 긴장감이 감돌았다. 단순한 재물조사로 위장했던 방문의 실체는 병력 감소에 따른 '부대 통폐합 실사'였고, 그 이면에는 조백호(오대환 분)와 변혁진(이현균 분)을 겨냥한 군 내부의 권력 암투가 얽혀 있어 충격을 안겼다. 결국 신화부대의 통폐합이 확정되자 20년 청춘을 바친 행보관을 비롯한 2중대원들은 부대 곳곳의 추억을 돌아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하지만 이별의 슬픔도 잠시, 행정반의 문이 열리며 분위기는 반전됐다. 통폐합을 앞둔 부대에 믿기 힘든 스펙을 지닌 '역대급 신병 3인방'이 전입을 온 것. 신내림을 받은 무속인 신병부터 아이비리그 출신의 재벌가 아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괴물 피지컬 신병까지 각양각색의 문제적 인물들이 생활관에 발을 들였다.
새로운 신병들을 향해 "앞으로 잘해보자"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박민석(김민호 분)의 모습과 함께 "재밌어지겠구만"이라는 대사가 흐르며, '신병'의 이야기가 결코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임을 강렬하게 암시했다. 부대 해체와 상상 초월 신병들의 유입이 맞물려, 향후 펼쳐질 '시즌5'에 대한 궁금증과 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엔딩이었다.
또 다른 시작을 예고한 '신병'이 과연 시즌5에서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올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고 시청률과 뜨거운 화제성에 힘입어 '신병4'는 특별 포상휴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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