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5일 동안 15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예상대로 올해 추석 연휴 극장가를 장악한 '암살자(들)'이 개봉 2주차에 어떤 기록을 낼지 기대가 커진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지난 27일 하루 동안 26만 545명의 관객을 모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56만 6222명이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한 '암살자(들)'은 개봉 첫 주에만 156만 명이 넘는 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유해진과 박해일, 이민호를 비롯해 박정민, 김대명, 류혜영, 심은경, 정우성 등이 출연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완성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한 순간도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더한 연출력까지, 실관람객의 호평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변요한, 노재원 주연의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같은 날 16만 9899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3만 3030명이다. '암살자(들)'에 이어 5일 연속 2위를 지키고 있지만, 청불 핸디캡을 딛고 '타짜' 시리즈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오디세이'는 9만 1465명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178만 3297명이다. 최민식, 한소희 주연 '인턴'은 4만 9794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75만 6057명이다.
'가능한 사랑'은 2만 4266명의 관객을 동원해 5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1만 5938명이다. 11월 6일 넷플릭스 공개 전 일부 극장 상영 중인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 호석(설경구 분)과 그의 아내 미옥(전도연 분)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 예지(조여정 분)와 그녀의 남편 상우(조인성 분),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로, 이창동 감독의 8년 만 신작으로 관객들 사이 다양한 의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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