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주요 종목 중계 시청률에서 선두를 기록했다.
2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진행된 야구 결승 중계에서 SBS는 수도권 가구 6.7%, 2049 3.1%, 전국 가구 6.5%, 2049 3.2%를 기록하며 지상파 3사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MBC(수도권 가구 5.8%·2049 2.6%)와 KBS2(수도권 가구 4.4%·2049 0.8%)를 제치고 지상파 3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3대1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류지현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2026.9.27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4e65abbf57e8a3.jpg)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준결승과 육상 남자 4x100m 예선 중계 역시 채널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배드민턴에서는 안세영이 라차녹 인타논을 2-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해 대회 2연패 도전을 이어갔다. 펜싱 남자 에페 단체와 여자 사브르 단체도 각각 준결승을 통과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야구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중 이순철 해설위원은 조병현의 투구를 두고 "첫 번째 포크볼에 타이밍이 완전히 빨랐다"라며 분석했다. 이어 8회 공격에서 김도영과 문보경의 타점이 나오자 이대호 해설위원은 "김도영 선수가 혈을 뚫어주고, 이어 문보경 선수까지 해결해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28일에도 배드민턴 남녀 복식 및 여자 단식 준결승, 사격 여자 25m 권총 개인 결승, 핸드볼 남자 준결승, 육상 남자 4x100m 계주 결승 등 주요 경기의 생중계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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