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암살자(들)'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하며 추석 연휴 흥행 신호탄을 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허진호 감독)'은 개봉 첫 날인 23일 오프닝 스코어 13만4464명을 끌어모았다. 시사회 등을 더한 누적관객수는 15만8590명이다.
!['암살자(들)' 포스터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https://image.inews24.com/v1/4a1804b37e89a5.jpg)
'암살자(들)'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며 추석 연휴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영화 '오디세이'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한국영화가 64일 만에 전체 예매율 정상에 오른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의 호연이 호평을 이끌어냈다.
같은 날 개봉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10만3362명으로 2위에 올랐다. 누적 12만2545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 '암살자(들)과 격차는 3만1102명이다. 한국영화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며 추석 연휴 극장가를 정조준 했다.
!['암살자(들)' 포스터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https://image.inews24.com/v1/07329e41030035.jpg)
'타짜: 벨제붑의 노래'(이하 '타짜4')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다. '타짜' 탄생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타짜'의 마지막 시리즈로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3위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로, 4만1206명이 관람했다. '인턴'은 2만3371명으로 4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가 2만1503명으로 5위에 올랐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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