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기안84가 대관령에서 '대환장 기안장 시즌2' 2호점을 오픈한 가운데 기발한 상상력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기안84의 이름을 딴 예능 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 시즌2' 1~4회가 첫 공개됐다.
!['기안장' 스틸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c559357c50a5b0.jpg)
시즌2를 시작하며 기안84는 대관령 2호점 오픈을 위한 사전 미팅과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섰다. 먼저 제작진과 함께 새로운 멤버를 모색했고, 요즘 눈에 들어온 인물과 필요한 인물을 직접 정리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주인장으로서 숙소 브리핑에 나선 기안84는 "어떤 숙박을 하면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시청자분들에게도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라는 취지로 "개인적으로 꿈과 희망이 없는 세상이 너무 각박하고 흉흉하다고 생각한다. 꿈과 희망이 있는 숙소였으면 좋겠다"라며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기안장' 스틸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7ec355f3cfd18a.jpg)
완성된 기안장 2호점은 거인이 사는 듯한 초대형 원룸 형태의 집이었다. 5m 크기의 현관문과 대형 집기들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손이 닿지 않는 문고리에 쩔쩔 매고, 대형 수세미 모양으로 만든 지지대를 타고 싱크대에 오르며 힘들어 했다. 싱크대 아래쪽은 사우나 찜질방이, 싱크대 위쪽 설거지통은 자쿠지 욕조로 설계됐다. 냉장고 안은 3층 침대가 있었고, 소파도 올라가서 잘수 있으며, 라면박스 모두 침실로 사용됐다. 마치 '걸리버 여행기' 대인국이 떠오르게 하는 공간들로, 기안84의 독특한 상상력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안겼다.
이후 기안84는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숙박객들을 맞이하며 8박 9일간의 생활을 시작했다.
기안84는 첫날부터 감기에 걸린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과 손님들을 챙겼고, 활발하게 소통을 담당했다. 또한 설거지, 요리, 청소를 도맡아 하고 손님들과 사우나를 즐기는 등 숙박객과의 거리를 좁혔다.
기안84는 시즌1에서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2호점을 만들기 위해 신경 썼다. 그는 숙박객과 기안장 주변을 도는 눈길 러닝을 즐기는가 하면, 얼음낚시와 '기안장 노래방'을 운영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대환장 기안장 시즌2'는 매주 화요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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