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가 한국 남자축구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장지현, 박주호 해설위원의 분석이 실제 경기 결과와 주요 장면으로 이어지는 '예측 적중' 중계를 선보였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꺾고 D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으며 25일 베트남과 맞붙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중계된 남자 축구 D조 최종전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3.8%, 전국 가구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2%로 동 시간대 지상파 1위를 차지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4.7%까지 올랐다.
![SBS 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사우디전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a8b52147fd4477.jpg)
경기 전 장지현 해설위원은 "오늘 무승부 이상만 거두면 조 1위"라며 조 1위 확정 시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 대신 베트남을 만나는 대진을 전망했다. 실제 한국이 승리하며 이 해설은 결과와 일치하게 됐다.
박주호 해설위원은 전반 초반부터 "전반부터 신민하 선수에게 몇 차례 좋은 찬스가 왔었다"라고 짚었다. 신민하의 선제골 직후에는 "전반 초반부터 신민하 선수가 오늘은 계속 걸리나 걸리나 했는데 득점으로 만들어 낸다"라며 "경기가 잘 안 풀릴 때는 이 세트피스가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기혁의 포지션 역할 및 배준호 투입 후 공간 활용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분석했다.
한편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은 10월 4일까지 열린다. 23일에도 체조 남자 단체 결승, 배드민턴 남자 단체 준결승, 수영 남녀 결승 등 주요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SBS는 주요 대형 스포츠 대회 중계권을 확보해 독점 및 합동 중계를 진행하는 방송사다. 전문 해설진을 배치해 세밀한 경기 분석과 신속한 현장 전달을 바탕으로 대형 종합 경기 대회마다 중계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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