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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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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심은경이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아시아 신예 감독의 등용문인 뉴 커런츠상 심사를 통해 심은경이 보여줄 남다른 영향력에 기대가 커진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올해 뉴 커런츠상 심사위원으로 감독 리마 다스, 프로듀서 샨주오롱, 배우 심은경이 선정됐다.

리마 다스, 샨주오롱, 심은경 [사진=부산국제영화제]
리마 다스, 샨주오롱, 심은경 [사진=부산국제영화제]

리마 다스 감독은 '빌리지 락스타'(2017), '빌리지 락스타2'(2024), '영웅은 아니지만'(2026)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상,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특별언급을 받는 등 다수의 주요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 회복, 꿈을 탐구해온 인도의 감독이다.

샨주오롱은 '애시일파창'(리홍치, 2023), '보태니스트'(징이, 2025)로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고,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첫 번째 경쟁부문 부산 어워드 예술공헌상 수상작 '광야시대'(비간, 2025)를 제작했다.

심은경은 '써니'(2011)와 '수상한 그녀'(2014)로 주목받으며 국내 유수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쓴 이후 활동 무대를 일본으로 넓혀 '신문기자'와 '여행과 나날'로 일본 아카데미와 키네마 준보 시상식을 모두 석권한 바 있다. 또 오는 23일 개봉되는 영화 '암살자(들)'에 출연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번 뉴 커런츠상은 경쟁부문과 비전 섹션에 상영되는 신인감독의 데뷔작 중 한 편을 선정해 2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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