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7년차 배우 민영기가 '아침마당'에서 뮤지컬 '엘리자벳'의 대표 넘버를 열창했다.
21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별부부전'에 민영기x이현경, 강성진x이현영 등 '배우 자매의 배우 남편들'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5fd3f215df23d7.jpg)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6918391aa3be3d.jpg)
민영기는 "27년차 배우이자 이 집의 가장 큰 동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황제 역할을 맡고 있다.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를 연기 중"이라고 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굴곡진 비극적 일생을, 그녀를 평생 매혹하고 갈망했던 초월적 존재 '죽음(Der Tod)'과의 치명적인 사랑이라는 판타지적 서사로 풀어낸 유럽 뮤지컬의 대표작.
그의 아내는 35년차 배우 이현경이다. 이현경은 "늘 공연을 마치고 오면 주안상을 준비한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하니까"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어 이현경은 "전작 '레베카'에서는 민영기의 키스신이 9번 있었다. 하지만 (배우로서) 제대로 하라고 조언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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