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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이준영, 송강 슬럼프 구원→협연 성공⋯시청률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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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포핸즈' 이준영과 송강이 지휘자와 피아니스트로 드디어 한 무대에 섰다. 이준영의 도움으로 멈춰 있던 송강의 음악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이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극본 신이원/ 연출 박현석) 8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7.9%, 최고 9%를, 수도권 평균 7.5%, 최고 8.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 전국 및 수도권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 기준으로는 8회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포핸즈' 8회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포핸즈' 8회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9년 전 강비오(송강 분)가 최정요(이준영 분)를 무대 울렁증에서 벗어나 무대로 이끌었던 것처럼 최정요가 슬럼프에 빠진 피아니스트 강비오를 구원하며 특별한 울림을 선사했다.

한국 심포니 객원 지휘자가 된 최정요는 강비오와의 협연을 향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강비오의 재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듯했던 최정요에게는 다른 속내가 감춰져 있었다. 기억을 잃은 척하며 자신을 위험에 빠뜨린 이들에게 복수를 준비하고 있었다.

끈질긴 설득에 협연을 받아들인 강비오는 연습 환경을 바꾸고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며 슬럼프 극복에 매진해 보았지만,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는 두려움이 쉽게 가시질 않아 최정요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최정요는 강비오를 클래식 연주가의 버스킹 공연으로 이끌어 제 1의 청중은 자기 자신이라며 스스로를 위한 음악부터 연주해보라고 조언했다.

학창 시절 최정요와 낙원상가에서 함께 포핸즈를 연주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귀가했던 순간을 떠올린 강비오는 조심스레 피아노 앞에 앉아 그날의 곡을 다시 연주하며 잊고 있던 음악의 즐거움을 되찾아갔다. 결국 강비오는 최정요의 도움으로 실제 무대에서도 흔들림 없이 연주를 마치며 성공적인 협연을 완성했다.

하지만 최정요의 인생을 뒤흔든 납치 사건의 배후가 강지혜(윤세아 분)였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면서 다음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사랑이 온다'는 14.5%, '너 말고 다른 연애'는 2.6%, JTBC '날아올라라 나비'는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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