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과 교제' 숙행, 상간녀 소송 1심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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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불륜 의혹을 받는 가수 숙행이 상간녀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17일 숙행과 불륜 의혹에 휘말린 유부남의 아내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JTBC '사건반장'은 트로트 가수 숙행이 남편과 외도를 했다는 40대 여성 제보자의 사연을 방송했습니다.
제보자는 남편이 숙행과 동거 중이라 주장하며, 확보한 CCTV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CCTV에는 두 사람이 포옹하거나 입맞춤을 하고, 손을 잡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숙행은 유부남과 A씨의 혼인이 사실상 파탄났고 법적으로 정리하는 단계만 남았다는 말을 믿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해명했지만, 결국 패소했습니다.
숙행은 상간녀 소송이 불거진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나, 약 9개월 만에 복귀도 앞두고 있습니다. 숙행은 오는 30일 서울 목동 아르떼 서울 뮤즈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다시 노래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승철, 큰 딸 득남에 할아버지 됐다 "내 손주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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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첫 손주를 품에 안았습니다.
이승철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오늘 할아버지 됐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이승철은 갓 태어난 손주의 사진을 공개하고 자신의 히트곡인 '인연'의 가사를 응용해 "눈을 떠 바라보아요"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어 "세상 첫 구경하는 내 손주 웰컴이다"라며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이승철은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해 결혼한 큰딸과 사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그는 사위에 대해 "딸 부부가 부모를 공경할 줄 알고 계획성이 뛰어나다. 사위는 키도 크고 배우 박보검을 닮았다"며 "딸 부부의 비율이 너무 좋아 얼른 2세를 낳았으면 좋겠다"고 바랐습니다.
이승철은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아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현재 4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더 보이스 : 이승철(THE VOICE : LEE SEUNG CHUL)'을 진행 중이며, 40주년 기념 앨범 발매도 앞두고 있습니다.
허양임, 고지용과 면접교섭 갈등에⋯"내가 먼저 법원에 심판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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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가수 고지용과 아들 승재의 면접교섭권 갈등을 둘러싼 입장을 밝혔습니다.
허양임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승재의 단독 친권자로서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에 접어든 승재를 먼저 생각하다 보니, 제 입장을 밝히는 것이 대단히 조심스럽다"며 입장문을 게재했습니다.
허양임은 "이혼 당시 정기적인 면접교섭에 관한 별도의 정함은 없었다"며 "최근 고지용 씨로부터 제가 승재에 대한 면접교섭 권한을 부당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어, 제가 먼저 법원에 면접교섭 심판청구를 한 상태"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향후 법원의 결정에 따라 면접교섭을 성실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은 전처 허양임에게 면접교섭권이행 및 아동 사진, 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지용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에 따르면 고지용은 2024년 합의이혼 이후 약 2년 동안 아들을 만난 횟수가 6차례 정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아들의 사진과 영상이 SNS 등에 노출되는 것을 중단해 달라는 내용증명도 보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고지용은 최근 허양임과 2년 전 이혼했음을 밝혔으며, 양육권은 허양임이 가져갔습니다.
이금희 모친상 "생신 앞두고 소천"⋯급거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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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가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이금희 모친 강순식씨는 아흔세 번째 생일을 앞두고 지난 13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93세. 이금희는 "조심스레 알리오니 평안한 영면을 기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은평구 청구성심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습니다. 조문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고,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7시 엄수됩니다.
이금희는 최근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 촬영을 진행하던 중 부고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는 예정된 일정을 마무리한 후 서둘러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금희는 현재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녹음을 마쳐, 19~20일까지는 녹화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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