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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미니 2집 400만 장 돌파⋯BTS '아리랑'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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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코르티스(CORTIS)가 'REDRED' 열풍 속 단일 앨범으로 누적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했다.

17일 써클차트가 발표한 최신 주간 앨범 차트(집계 기간: 9월 6일~12일)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GREENGREEN'은 약 410만 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룹 코르티스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그룹 코르티스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올해 국내에서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고지를 밟은 음반은 방탄소년단의 '아리랑'(ARIRANG)과 코르티스의 'GREENGREEN' 단 두 장뿐이다.

이 앨범은 지난 5월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231만 3291장을 찍었다. 전작의 초동 43만 6467장보다 약 5배 급증해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발매 11주 만인 지난 7월 써클차트에서 300만 장을 돌파했고 다시 두 달 만에 100만 장을 추가했다.

영크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코르티스는 타이틀곡 'REDRED'와 수록곡 'YOUNGCREATORCREW'의 신선한 사운드와 가사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잇따라 출시된 LP와 립밤, 주사위, 코르티스 볼 등의 머치반은 실물 음반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지난 8월 신곡 'PACK IT UP', 'MONEYMONEYMONEY'를 수록해 선보인 확장판 'GREENGREEN_playextended'도 미니 2집을 향한 관심을 환기했다.

글로벌 롱런도 이어지고 있다. 'GREENGREEN'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5월 23일 자)에 3위로 진입했다. 이는 역대 K-팝 그룹 중 프로젝트 팀을 제외하고 데뷔 후 가장 빠른 '톱 3' 입성이다. 9월 19일 자 '빌보드 200'에서는 188위에 안착해 18주 연속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

전작 앨범 판매도 늘었다. 지난해 9월 나온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17일 써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이 230만여 장에 달한다. 올해에만 100만 장가량 팔렸다. 이로써 코르티스는 데뷔 1년여 만에 단 두 장의 음반으로 640만 장 넘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코르티스는 2025년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으로, 멤버들이 직접 음악과 퍼포먼스를 창작하는 자체 프로듀싱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들은 북미 투어를 마치고 지난 달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1주년 기념 공연 'BIRTHDAY PARTY'를 개최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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