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유정이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 특별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에 대해 백종열 감독은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한 캐스팅"이었다고 설명했다.
백종열 감독은 1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종열) 언론시사회에서 '블루' 캐릭터로 특별출연한 김유정에 대해 "영화를 보면 이야기가 남아있다는 인상을 품긴다. 블루가 그런 인상을 강하게 심어줘야 한다는 목표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유정은 그런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정확한 목적을 달성할 거란 생각에 캐스팅했다"라며 "그런 것에서는 성공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유정은 제작사인 용필름과의 인연으로 특별출연해 극에서 핵심이 되는 역할을 담당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부활을 거듭할수록 강해진다는 차별화된 설정과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임팩트 있는 액션을 선사한다.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구교환과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까지 배우들의 빈틈 없는 열연도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정준원, 김유정, 이동휘 등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