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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태웅, '신동을 찾아라' 준결승 1차전 우승 "좋은 노래 부를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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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태웅이 '신동을 찾아라' 준결승 1차전 우승을 차지했다. 엄마와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겼다고 밝힌 그는 앞으로도 좋은 노래를 부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신동을 찾아라' 준결승 1차전이 펼쳐졌다. 장혜진, 임시연, 임준우, 이가영, 박차오름, 김태웅이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태웅이 준결승 1차전 우승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차]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태웅이 준결승 1차전 우승 소감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차]

이날 김태웅은 투표 결과 3만 3312점을 얻어 준결승 1차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웅은 "결승전에서도 좋은 노래 불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엄마를 위해 노래한다"는 초등학교 5학년 김태웅은 이날 삼남매를 위해 밤늦게까지 식당일을 한 엄마에 대한 고맙고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또한 그는 '신동을 찾아라' 이후 엄마와 같이 설 수 있는 행사 섭외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그는 "엄마는 제게 꿈을 이루게 해줘서 고맙다고 눈물 흘리며 기뻐했다"라며 "식당 손님들은 엄마에게 "아들이 훌륭한 가수가 되어 효도할테니 고생 끝났다"라고 하셨다. 엄마가 행복해하니 저도 좋다. 이 무대를 엄마께 바치겠다"라고 전했다.

김태웅 뿐만 아니라 출연자 모두 1승 이후 기쁜 일을 겪었다고 밝혔다. 임시연은 "아빠와 오빠는 '도전 꿈의 무대'에서 노래했지만 1승을 못했다. 그게 아빠의 한이었다. 제가 지난번 이 무대에서 우승했다. 그동안 아빠 자리를 꿰차고 들어와 미안했는데 이제 두 다리 뻗을 수 았게 됐고 아빠도 한을 풀었다며 기뻐했다"라고 말했다.

장혜진은 "베트남 사람인 엄마가 고향을 떠나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한국에서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다. 주변분들의 눈치를 많이 봤다"라며 "그런데 학부모들을 비롯해 다들 엄마에게 "딸 잘 키웠다"고 칭찬을 해줬다 엄마의 어깨가 좀 올라갔다 앞으로 제가 엄마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장혜진은 아빠의 노래를 듣고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이가영은 "여기서 노래한 후 아빠도 어릴 때 꿈이 생각났다고 했다. 아빠의 꿈도 가수였다. 아빠는 제게 "가영이가 아빠의 꿈을 대신 이뤄줘서 고맙다"고 기뻐했다. 효도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고백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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